타이타닉 찬송가,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338장
찬송가에는 스토리가 있는 찬송가가 많습니다. 새찬송가 338장도 스토리가 있는 찬송가입니다. 특히 영화 타이타닉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찬송가이기도 합니다. 그 스토리를 소개합니다. 1. 배경 이야기 이 찬송가는 **사라 아담스(Sarah F. Adams)**라는 영국의 여성이 1841년에 쓴 찬송가입니다.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했지만, 건강이 악화되면서 연기를 그만두고 신앙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. 그녀는 성경에 깊이 몰입하였고, 특히 **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(창세기 28:10–22)**에 감동하여 이 찬송시를 쓰게 되었죠. “돌베개 베고 잠든 그곳에서 사닥다리를 보고 하나님을 만난 야곱처럼,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 가까이 가길 원합니다.”라는 간절한 소망이 이 찬송가의 주제입니다. 2. 찬송가의 의미 이 찬송가는 단순히 평안한 마음만을 표현하지 않습니다. 고난과 죽음을 넘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자 하는 믿음의 고백 이 녹아 있습니다. 그래서 이 곡은 많은 이들에게 죽음의 문턱 에서조차 부를 수 있는 위로의 찬송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. 3. 타이타닉과의 연결 이 찬송가가 특별히 유명해진 사건은 1912년, 타이타닉 침몰 사고 때문입니다. 선원들과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, 배가 가라앉는 마지막 순간까지 선상 악단은 이 찬송가 **“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”**을 연주했다고 전해집니다. 절망과 공포의 순간에, 사람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그 찬송의 가사로 마지막을 맞이했던 것입니다. "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,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,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." 4. 적용과 도전 이 찬송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. “고난 가운데, 두려움 가운데, 죽음의 문턱에서도 나는 주님께 가까이 가길 원하는가?” 오늘 우리의 삶에 어떤 고난이 있든, 그것이 주님을 더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. 고통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할 수...